현투증권이 동양기전에 대해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평가했다. 23일 현투증권은 동양기전의 올해 예상 주당순익 610원 기준으로 PER 4.5배에 거래되고 있어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상반기 실적 기준 직수출비중이 전년동기 28%에서 40.1%로 크게 늘어 완성차 글로벌 소싱의 대표적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특히 향후 GM으로의 직수출 규모 확대 가능성이 높은 점을 감안할 때 추가 상승 여력이 커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