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LG마이크론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1일 골드만은 LG마이크론 실적이 예상했던대로 부진했다고 평가하고 신규제품 EMI나 포토마스크 3라인 등으로부터 매출 공헌 효과를 반영해 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4,780원으로 2% 올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가격도 종전 5만원에서 5만5,7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시장수익률 의견은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