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영향으로 22일 중부 지방에 최고 1백㎜ 이상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장맛비는 오는 24일 그치고 이후 여름철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22일 낮을 기해 서울ㆍ경기, 강원 등 전국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장마전선이 22일 밤까지 중부 지방에 머무를 것으로 보여 서울ㆍ경기, 충남북,강원, 서해 5도 지방은 30∼60㎜, 많은 곳은 1백㎜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