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마루, 온라인게임 中 수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온라인게임 개발업체인 아라마루(대표 구현욱)는 온라인게임 '노바1492 A.R.'를 중국에 수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게임은 중국 게임유통업체인 완샹통신유한공사를 통해 오는 12월초부터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중국 현지 동시접속자수에 따라 최소 25만달러에서 최고 60만달러의 계약금과 매출액의 28%를 로열티로 받는다.
이 게임은 온라인 전략게임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5월 중순 정식서비스에 들어갔으며 동시접속자수는 2만명이다.
구현욱 사장은 "이번 중국 수출을 계기로 대만 일본 등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