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휴맥스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15일 UBS는 휴맥스가 발표한 TFT-LCD TV나 DVD 리코더 등에 대해 진입장벽이 높고 고정비나 운전자금 증가로 기존사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셋톱박스 평균판매가격 하락으로 올해 16.3%로 추정되는 영업마진이 2005년 12.3%%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종전 중립이던 투자의견을 비중축소(2)로 내린다고 밝혔다.목표가격 1만4,000원을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