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투자증권이 한화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5일 제투증권은 한화에 대해 대주주의 지분 추가매입으로 4대 투자포인트의 하나가 충족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올해 당기순이익이 34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하반기 군수납품이 본격화될 것이므로 영업이익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예고된 구조조정 시나리오도 실제 성과로 연결되고 있으며 인천공장 부지도 부채비율 200% 충족을 위해 매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가를 종전 3,000원에서 50% 올린 4,500원으로 제시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