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POSCO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5일 BNP는 POSCO가 예상대로 인상적인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평가한 가운데 당초 하반기 판매가격 하락 전망 가능성은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POSCO 실적 전망을 올리고 목표가격도 종전 13만9,000원에서 19만8,000원으로 42.4% 상향 조정했다.시장상회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