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태평양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4일 동원 김지현 연구원은 업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이익증가와 시장점유율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며 태평양 목표가를 15만4,000원으로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상반기 외형증가율이 3.4%에 그쳤으나 하반기에는 7.4%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