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투증권이 인탑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9일 현투증권 김종옥 분석가는 하반기 휴대폰 시장이 보조금 기대감 소멸과 적극적 신규모델 출시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며 인탑스의 실적 호전을 예상했다. 또한 삼성전자내 공급 점유율이 1분기 24%에서 2분기 30%를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돼 긍정적 작용할 할 것으로 덧붙였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를 2만2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