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증권,"CJ푸드등 5사..신세계 대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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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증권이 신세계에 이은 소비관련 유망주로 풀무원 등 5개사를 선정했다.
9일 HSBC는 신세계가 지난 3월 이후 상승세를 보인 후 더 이상 싸보이지 않음에 따라 투자자들이 신세계 대안을 찾고 있다고 전제했다.
HSBC는 투자자의 이러한 수요를 감안해 13개 소비관련 중소형사를 방문한 후 이 가운데 풀무원,CJ푸드시스템,신세계푸드시스템,FnC코오롱,한섬을 유망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들 5종목의 경우 최근 몇 달간 빠른 주가 상승 후 현재 숨고르기를 보이고 있으나 강력한 성장 측면을 기반으로 추가 상승할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국순당에 대해서는 신제품 출시의 성공 여부를 기다리고 있으며 롯데제과에 대해서는 세계적인 제과 업체들과의 경쟁 강화 가능성으로로 여전히 신중히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