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9일 거래소시장에서 주가지수는 오전 10시 현재 전날보다 1.06포인트(0.14%) 내린 707.28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주가지수는 0.21포인트 오른 708.55로 출발한 뒤 외국인과 기관 투자가의매매 공방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외국인은 7일째 `사자'에 나서 368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311억원, 개인은 2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24억원의 매수 우위다. 업종별 지수는 증권, 서비스는 1%대의 오름세인 반면 의료정밀은 1%대의 내림세이며 나머지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지수관련 대형주는 대부분 약세다. 삼성전자, 한국전력, POSCO는 약보합이며 국민은행, KT, 현대차는 1%대의 하락세다. SK텔레콤은 강보합을 보이고 있다. 주가 상승종목은 290개로 하락종목 365개를 밑돌고 있다. 교보증권 김정표 투자전략팀장은 "미 증시의 마감 이후 나스닥선물이 소폭 조정을 받고 있는데다 최근 상승에 대한 경계매물이 나오면서 소강국면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