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 산하 국립독성연구원은 미국 국립환경보건연구소(NIEHS)와 효율적인 독성물질 관리를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독성연구원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독성물질을 비롯한 유해물질의 평가 연구,기술보고서 공유,공동 연구 추진 및 전문가 교류 등에 협력키로 함에 따라 독성 연구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