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자녀들의 인터넷 이용 시간을 관리해주는 '메가패스 타임코디'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서비스(timecodi.megapass.net)는 자녀들이 인터넷 오락이나 채팅 등에 중독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개발됐다. 이달 중 시범 운용한 뒤 8월 초 상용서비스를 제공한다. 월 이용료는 3천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