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호 아주대 교수는 최근 열린 '제10회 한·중 인문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중 인문학회는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뤄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1996년 창립됐다. 한국과 중국의 한국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으며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 학자들도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