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中企ㆍ소상공인에 2784억 추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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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2천2백16억원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융자해 준데 이어 하반기에도 2천7백84억원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경영안정자금 1천3백85억원, 시설자금 1천3백99억원으로 1개 업체당 융자 한도는 경영안정자금 5억원 이내, 시설자금 2백억원 이내다.
시설자금의 경우 연리 5%에 8∼15년 상환(3∼5년 거치 5∼10년 균등분할) 조건이고 경영안정자금은 연리 5.5%에 4년 상환(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으로 돼 있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