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 국제금융센터 세운다 ‥ 서울市ㆍAIG,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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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세계적 보험ㆍ금융그룹인 AIG와 합작으로 여의도 중소기업전시장에 7만8천7백평 규모의 국제금융센터를 건립키로 했다.
이명박 서울시장과 모리스 그린버그 AIG 회장은 29일 서울시청에서 합작 금융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서울시는 국제금융센터 건립에 필요한 부지를, AIG는 개발과 건축에 필요한 자금을 각각 출자해 합작법인을 설립하게 되며 지분율과 자본투자 규모는 협의를 거쳐 결정된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