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상승폭 유지..통신,전기전자업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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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며 670선 위에서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다.
25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34분 현재 전일대비 9.13p 상승한 673.14를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0.40p 오른 49.34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의 순매수가 투자심리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95억원과 462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기관은 791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프로그램은 346억원 순매도.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통신,전기전자,보험업의 오름폭이 상대적으로 큰 상황이다.반면 은행업은 약보합을 기록중이다.
삼성전자가 36만원을 회복했으며 SK텔레콤,신한지주,삼성SDI 등이 2% 내외의 상승률을 기록중이다.또한 외국계의 긍정적 의견이 나온 현대모비스가 5%에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반면 국민은행과 하나은행 등은 약세권에 머물러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