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달 1일 청계천 복원사업 착공에 따른 교통통제 계획을 확정, 같은 날 오전 0시부터 청계고가도로의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고 24일 밝혔다. 또 삼일고가도로는 광교에서 영락교회 입구나 남산 1호터널 방향, 1호터널에서 영락교회 입구 방향은 8월 중순까지 현행대로 유지되지만 1호터널→청계고가 진입로와 영락교회앞→삼일고가 진입로는 각각 폐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