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LG생명과학 적정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20일 신영 황상연 분석가는 최근 적용범위가 확대된 인간성장 호르몬 분야 전망치 상향과 팩티브 판권 재매각 등에 따른 점유율 확대 효과 등을 감안해 LG생명과학 적정주가를 6만9,3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황 분석가는 연구개발 지속적인 개가와 기술료 유입 증가및 팩티브 원료 매출분 등에 의해 올해 흑자전환이 확실하다고 평가했다.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