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아이디스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19일 하나증권은 아이다스에 대해 삼성전자와의 전략적 제휴와 신제품 출시 등으로 3분기부터 실적호전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수출지역이 종전 미주지역에서 벗어나 지멘스와의 계약을 통해 유럽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따라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 2만2,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