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유일전자의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8일 현대증권은 유일전자의 실적이 5월을 저점으로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3분기 부터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업제들의 주문량 증가와 해외 신규 거래선 추가를 통해 긍정적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종전 3만2,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9.3%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