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20일 국정원 방문..개혁작업 격려 입력2006.04.03 15:19 수정2006.04.03 15: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20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정원을 방문,고영구 국정원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국정원 관계자들과 오찬을 함께 한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정원이 국민을 위한 기관으로 거듭나기를 주문하는 동시에 강도높게 진행되고 있는 국정원의 개혁작업에 대해서도 격려하고,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尹대통령 지지율 11%…취임 후 최저 [갤럽]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2 이재명 "尹, 추악한 거짓말로 범죄 덮으려…방법은 탄핵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본회의 표결을 하루 앞둔 13일 특별 성명을 통해 "탄핵만이 혼란을 종식시킬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탄핵안 가결을 촉구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 3 與김상욱 "탄핵 찬성 후 살해 협박·왕따 심하게 당해"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울산 남구갑)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참석 후 찬성 입장을 밝힌 뒤 살해 협박에 이어 동료들로부터 왕따, 겁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전날 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