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조선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했다. 12일 다이와는 조선업에 대해 신규 수주 등으로 영업환경이 여전히 긍정적이나 선가 회복이 예상보다 더디다고 평가했다. 한편 올해 1분기 신규수주로 유입된 현금은 부채 상환에 쓰이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투자의견 중립. 종목으로는 대우조선해양이 유일하게 주목할만한 종목으로 추천하고 2등급 의견속 목표주가를 1만3,600원으로 상향. 삼성중공업은 4등급 유지속 목표주가를 5,100원으로 올렸으며 3등급 의견인 현대중공업 목표주가는 2만5,000원으로 상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