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12일 오후 전경련회관에서 월례 회장단회의를 열어 경제활력 회복 등 경제현안과 함께 반(反)기업정서 해소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1일 전경련에 따르면 회장단은 최근 경제난에 우려를 표시하고 경기침체를 타개하기 위한 기업의 투자확대 방안, 법과 질서가 존중되는 노사관계정립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