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견조한 흐름..대형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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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상승 출발하며 650선을 훌쩍 넘어섰다.
11일 종합지수는 오전 9시41분 현재 전일대비 6.99p 상승한 656.74를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8.42를 기록하며 0.24p 오름세를 시현중이다.
뉴욕증시 상승 호재와 외국인 매수가 유입되며 시장은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은 242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59억원과 13억원 매도 우위로 대응하고 있다.프로그램은 233억원 순매도.
대형주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전기전자,은행,증권,유통업의 상승률이 여타 업종을 앞서 나가고 있다.반면 전기가스업은 소폭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삼성전자가 35만원에 바짝 다가선 가운데 SK텔레콤,KT,국민은행 등 대부분의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LG전자는 3% 내외의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반면 한국전력,삼성전기는 약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