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코오롱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0일 현대증권은 코오롱에 대해 미국과 일본 회사의 경쟁을 물리치고 삼성테크윈에 반도체 제조 필름을 납품하게 됐으며 또한 전자재료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회사채 신용등급이 기존 BBB+에서 A-로 상향된 것에 대해 재무와 영업에서 크게 호전되고 있는 것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원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