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양회,5월 경상익 250억원 내외..동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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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증권은 5월에도 시멘트 내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성신양회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10일 동원 이선일 분석가는 "5월 시멘트내수 출하 규모가 580.2만톤으로 전년동월대비 7.5% 증가했다"고 지적하고"이는 날씨 관계로 지난 4월(-1.6%) 잠깐 주춤했던 상황에서 벗어나 다시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분석가는 따라서 시멘트업체들의 2분기실적 또한 1분기에 이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대하고 성신양회 5월 경상이익도 250억원 내외로 지난 1~4월기간 누계치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성신양회를 선호종목으로 지속 평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