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랠리 온다] CEO추천상품 : '뉴마켓 헷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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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투자증권 서경석 사장 ]
우리 증시는 역사적으로 지수는 500∼1,000포인트의 박스권이었다는 점을 감안해 볼 때 현 주가수준은 매력적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상승에 대한 기대 만큼이나 예측이 빗나갈 경우를 대비한 위험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위험을 관리하면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LG 뉴 마켓 헷지'는 주식및 파생상품을 30%이하로 편입하는 안정형 펀드다. 말 그대로 안정적인 투자성향의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시장예측 신호에 따라 펀드의 주식편입비율을 0%에서 30%까지 탄력적으로 조절한다.
주가상승이 예상될 때는 주식편입비율을 늘려 이익을 추구하고 반대일 경우엔 주식편입비율을 줄여 하락 위험을 방어하는 전략으로 운용된다.
3개월 이상 투자할 경우 환매수수료의 부담 없이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다.
주식시장은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곳이며 채권형 상품은 지금과 같은 저금리 아래에서는 큰 매력이 없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금융시장의 환경 속에서 시장예측 시스템의 신호에 따라 주식편입비율을 조정하는 'LG 뉴 마켓 헷지'에 시차를 두면서 분산투자하면 적절한 위험관리와 '시중금리+α'의 기회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투자자금의 한꺼번에 모두 가입하는 것보다 여러 번으로 분산해서 투자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