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가 삼성전기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늦추지 않고 있다. 4일 모건은 MLB 등 제품 가격 하락에 따른 이익감소와 삼성카드 손실 증대 등을 감안해 올해 삼성전기 주당순익 전망치를 328원으로 종전대비 73% 낮춘다고 밝혔다. 목표가 3만원으로 비중축소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