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연구센터 개소 ‥ 지역혁신 등 3개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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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핵심 국정아젠다인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연구를 담당할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가 4일 문을 열었다.
산업자원부와 산업연구원(KIET)은 이날 윤진식 산자부 장관,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배광선 KIET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센터장은 김휘석 KIET 지역실장이 맡고 △균형발전팀(균형발전이론연구) △지역산업팀(특화산업 진흥, 산업클러스터 연구) △지역혁신팀(산ㆍ학ㆍ연 협력 활성화방안 연구) 등 3개팀으로 운영된다.
이 센터는 앞으로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을 세우고 균형발전특별법 제정, 균형발전지표 개발, 지역경제지도 작성, 지역특화산업 육성 등의 과제를 연구한다.
홍성원 기자 anim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