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이 국민은행 목표가를 소폭 상향 조정했다. 2일 ING는 국민은행과 국민카드 합병이후 비용절감 시너지 등 긍정적 효과를 반영해 내년 국민은행 주당순익 전망치를 7,089원으로 12.8% 올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가격도 4만8,000원으로 종전대비 4.3% 상향 조정.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