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은 하나은행 목표가를 소폭 상향 조정했다. 2일 다이와는 하나은행이 정부지분 매입을 연기한 긍정적 효과를 반영해 하나은행 목표가격을 종전대비 15% 올린 1만3,800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투자의견 3등급 유지. 다이와는 기존 SKG관련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하나은행 매력이 증대될 것으로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