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3년짜리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9% 내린 연 4.11%를 기록했다. AA-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0.05%포인트 하락한 연 5.21%에 마감됐다. 한경 KIS 로이터 채권지수는 104.06으로 0.01포인트 올랐다. 6월 국채 발행물량이 2조8천5백억원으로 예상치보다 적은 데다 4월 산업생산이 부진한 영향 등으로 이날 채권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