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외환은행 순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26일 노무라는 SKG충당금 부담을 반영해 올해 외환은행 순익 전망치를 430억원으로 77.3% 낮추고 목표가격은 5,480원으로 7.1% 하향 조정했다.매수 의견은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