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 발생 장치인 '석세스'를 출시했다. 전자제어 방식으로 뇌의 알파전력을 증가시켜 정신 집중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시각과 청각 자극으로 강제적으로 뇌파를 유도하는 일반 학습기와는 달리 후각 자극을 통해 인체가 능동적으로 적응하도록 설계했다. 특히 공부나 작업을 하면서 집중을 위해 별도의 시간을 들이지 않고 아로마를 흡입해 집중력이 자연스럽게 올라가도록 유도한 게 특징이다. 이 제품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민병찬 박사팀과 함께 세계 최초로 남자 중학생 1백명을 대상으로 정신집중 상태의 뇌파를 측정한 자료를 토대로 개발했다. 또 향기의 심리 및 생리적 효과를 연구하는 아로마콜로지에 근거해 효과적인 아로바 블랜딩 모델을 완성했다. 이 제품을 사용했을 때 어느 정도 정신집중 효과가 나타나는지 뇌파 측정을 통해 검증하기도 했다. 석세스 제품에 대한 문의나 구입은 전화나 회사 인터넷 홈페이지로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은 19만8천원.(02)488-4868 www.aromasyst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