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첨단기술을 소개하고 관련 정보를 교환하기 위한 제1차 러시아 국제과학기술센터(ISTC) 한국 워크숍이 오는 29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밀 광학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알렉산드르 플레시추크 박사를 비롯 8명의 러시아 과학자들이 참가,광기술과 기기 등 2개 분야의 5개 주제를 발표한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산업체,연구기관과 러시아 과학자들간 파트너십 구축 및 ISTC 연구과제 기획,도출을 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