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는 휴대폰 5월 출하 역시 부진할 것으로 평가했다. 22일 도이치는 4월 휴대폰 수출규모가 월간대비 15.4% 급락했다고 지적하고 5월 역시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등 아직 회복 신호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도이치는 휴대폰업체들 스스로 4~5월이 바닥기임을 주장하고 있으나 다음달부터 의미있는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구체적 증거가 아직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