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임원보유주식 금액 1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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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임원보유 지분률이 감소하고 보유금액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상장사 임직원들의 1분기말 보유지분률은 14.92%로 전년동대비 0.14%p 감소했으며 보유금액도 주가하라탓으로 1년전보다 15.3% 줄어든 6조9천968억원으로 집계됐다.보유 주식수는 7억4천884만주로 1.2% 증가했으나 상장 주식수 증가로 지분률은 상대적으로 감소한 것.
회사별로는 10~20% 미만이 전체 회사 446사의 25.3%를 차지했으며 5% 미만도 118사로 28.7%로 조사됐다.
임원보유 지분률 상위사는 조일알미늄(70.1%),한국내화(59.2%),원림(58.8%) 순으로 나타났으며 한솔텔레컴,한국전력등 8개사는 보유 주식수 미미로 지분률이 0%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