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는 21일 센트리노 모바일 기술을 채택한 포터블 멀티미디어 스테이션 '라이프북 포피'를 출시했다. 무게가 1.55kg인 초소형·초경량 제품으로 무선랜 모듈과 콤보드라이브를 내장하고 고용량의 60GB HDD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판매가는 3백1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