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버그증권은 亞 소비주 바스켓(9개종목)내 현대백화점등 3개사를 보유하고 있는 등 한국 소비주를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UBS워버그는 최근 발표한 자료에서 한국 소비주들이 작년 중반이후 침체기를 겪고 있으나 최근 신뢰지수 반전이 나타나면서 소비자들이 가게로 돌아올 준비를 하기 시작한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한은의 금리인하로 효과가 갑절로 증가할 수 있다고 진단하면서 아시아 소비주 바스켓(9개종목)내 한국물로 KT&G,현대백화점,신세계 등 3종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현대백화점과 신세계에 대해 기대가 높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