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SK의 실적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20일 삼성증권은 저조한 1분기 실적을 반영 SK의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9.4% 내린 3,921원으로 수정했다. 또한 SK글로벌에 대한 지원규모,SK그룹의 유동성위기,소버린의 이탈가능성 등과 관련해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과 6개월 목표주가 1만원은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