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이 대웅제약 목표가를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일 한양 김희성 분석가는 대웅제약에 대해 6개월 투자의견과 목표가격을 각각 매수와 2만원을 제시하고 있으나 신제품을 반영할 경우 목표주가가 상향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분석가는 지난달말부터 주가가 급등해 부담스러운 점은 있으나 실적 모멘텀과 재료를 감안할 때 추가 상승이 기대돼 조정시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