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건설이 오는 17일 인천시 부평동 부흥오거리에서 아파트형 고급 오피스텔인 '부평 디아뜨빌'을 선보인다. 전체 84가구 규모이며 32평형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률이 72%로 높은 편인데다 내부에 10평짜리 복층을 둬서 전용면적이 매우 넓다. 복층에는 파우더룸을 겸한 드레스룸과 서재가 배치됐다.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7백만원어치의 생활가전제품도 제공해준다. 분양가는 평당 5백5만∼5백30만원선이다. (032)508-8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