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삼성전기에 대해 비중축소를 지속했다. 15일 모건은 삼성전기 MLCC 제품주문이 4월들어 제한적이나마 증가한 반면 평균판매가격 압력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모건은 삼성전기 펀더멘탈이 2분기중 바닥을 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가치승수는 높아 보인다고 밝혔다.비중축소와 목표가 3만원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