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증권이 LG애드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5일 우리증권 강석필 분석가는 "작년부터 광고시장이 질적 성장기에 들어섰다고 평가하고 브랜드마케팅은 일시적이 아닌 구조적 변화이다"라고 지적했다. 강 분석가는 "LG애드가 WPP편입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이 가능하고 주주 중시 경영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목표주가를 2만1,800원으로 9% 상향 조정.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