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아가방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15일 LG 윤효진 분석가는 "아가방 1분기실적에서 수익성악화로 드러나 올 영업익 전망치를 68억원으로 종전대비 40.8%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윤 분석가는 "따라서 투자의견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낮추고 새로운 목표주가를 1만7,300원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