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한국타이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13일 노무라는 한국타이어 1분기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평가하고 유로 강세 효과까지 감안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495원으로 26.2% 올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가격도 종전 4,430원에서 5,3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