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케이씨텍과
신성이엔지의 경우 업황과 관련없이 설비투자 확대만으로도 수혜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13일 LG 구희진 분석가는 "LCD업체들의 사활을 건 원가절감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이는 신규라인 증설에 달려 있다"고 지적했다.
구 분석가는 현 추세시 적어도 6세대 라인까지 지속적인 증설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케이씨텍과 신성이엔지 수혜폭이 가장 크다고 분석했다.케이씨텍 적정주가는 6천원을 제시하고 신성이엔지는 5,85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