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국정원장 사퇴권고안 내달 국회서 관철키로.. 한나라 입력2006.04.03 14:00 수정2006.04.03 14: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나라당은 11일 국회에 계류중인 고영구 국정원장 사퇴권고결의안 처리문제와 관련,내달 임시국회에서 관철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규택 총무는 이날 "이번 달 두차례 예정된 국회 본회의의 경우 노무현 대통령이 방미중(16일)이거나 방미직후(19일)이기 때문에 사퇴권고결의안 처리에는 정치적 부담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기현 "피고인 이재명·국정농단 민주당의 책임도 물어야"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사태 이후 혼란의 탄핵 정국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민의힘 5선 중진인 김기현 의원이 "피고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국정농단을 하고 있는 민주당에 대한 책임도 물어야 한다"고 13... 2 '조국 실형' 하루 만에 백선희로 의원직 승계…"탄핵 표결 참여" 징역 2년 실형이 확정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비례대표 의원직이 자당의 다음 비례대표 순번(13번)인 백선희 서울신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13일 넘어갔다. 백 교수는 오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 3 [속보] 尹탄핵, 조국 대신 백선희가 표결…선관위 비례대표 승계 결정 [속보] 尹탄핵, 조국 대신 백선희가 표결…선관위 비례대표 승계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