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사스 직격탄, 亞중심국 흔들" 입력2006.04.03 13:56 수정2006.04.03 13: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홍콩이 사스로 인해 아시아 경제중심 자리를 빼앗길 위험에 처했다고 미국 경제 격주간지인 포브스 인터넷판이 8일 보도했다. 포브스는 홍콩의 호텔객실 점유율이 10%대에 불과하고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승객도 1년 전보다 87% 줄었다고 전했다. 민간 소비도 사스를 계기로 이전보다 80∼90% 격감했고,부동산 가격도 절반 이상 하락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해외 파트 직원들 업무 마비될 지경" 계엄 후폭풍에 진땀 빼는 中企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와 탄핵 부결 관련 후폭풍이 수출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현장에 타격을 미치고 있다. 각 기업 대표와 해외 영업 담당자들은 거래처와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진땀을 빼고 있다.경남 창원 소재... 2 日대사 만난 이복현 "역내 금융시장 안정 위해 한·일 공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0일 "비경제적 요인이 경제에 미치는 충격은 일시적이고 제한적이었다"며 "시장 신뢰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미즈시마 코이치... 3 中企 절반 "올해 경영환경 어려워…내년도 비슷" 국내 중소기업 절반이 올해와 내년도 기업 경영환경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10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영실태 및 202...